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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 대학혁신추진단은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22 상명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분야별 주요 사업을 분석하고, 성과를 공유하여 2023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교수와 직원 외에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권기환 대학혁신추진단장의 개회사와 김미경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김미경 부총장은 “상명대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 발전전략을 수립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분야별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대학혁신을 위한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조 강연 △분야별 프로그램 운영 성과발표 등이 진행되었는데 기조 강연에서는 △대학혁신의 방향과 과제(장덕호 상명대 사범대학장) △대학 교육의 AI 기반 리엔지니어링(김혜정 창원대 특수교육과 교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덕호 사범대학장> 장덕호 학장은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따른 대학의 혁신방안을 해외 선진대학의 사례를 분석해 제시했으며, 김혜정 교수는 인공지능의 대중화로 인한 교수자의 인식변화와 역량개발, AI 협력형 프로젝트와 교수법 개발 등 AI를 기반으로 교육 분야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분야별 성과발표에서는 △상명2027에 따른 2022학년도 교육혁신분과사업 성과 분석 △가치 있게 같이 듣는 K-MOOC 소모임 성과 사례 △22학년도 연구산학혁신 프로그램 추진 결과 및 23학년도 사업 방향 △22학년도 상명소셜임팩트센터 사업 성과 분석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 년도 성과분석 주요 결과 △무선인터넷 환경개선 보고 △2022 해외 혁신대학(ASU) 벤치마킹 연수 등이 이어졌으며, 성과와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지은 교육미디어혁신센터장> <유훈 연구산학혁신원 부원장> 또한 이번 행사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원과 직원의 공로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권기환 단장은 “대학을 둘러싼 급변하는 환경변화에서 대학은 과감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라며, “오늘 우리 대학의 혁신 분야별 성과 공유는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계속된 발전을 모색하는 데 매우 의미 있으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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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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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공학과, 자산평가사와 산학협력 강화로 실무중심 교육 선도
- 자산평가사와 산학협력을 통해 실무중심 교육과정 운영 학·석사 연계과정 연계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 공동 설계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경영공학과는 국내외 발행되는 채권 및 구조화 상품 등의 다양한 금융자산의 공정 가치를 산출하는 전문 기업인 한국자산평가(주), 키스자산평가(주), ㈜에프앤자산평가 순으로 산학협동 간담회를 열고 자산평가사와의 산학협력을 강화하며 실무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와 자산평가사는 △인력 및 학술‧산업 동향의 정보 교류 △금융 자산평가 분야 교육발전 △전문가 인력의 활용 및 기술의 공동연구와 공동개발 △전공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및 산학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자산평가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현실적 모델 제안 그리고 국내 자산평가 시장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으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우수 인재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다. 2019년부터 국내 주요 자산평가사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 결과 올해 자산평가사로 입사한 상명대 경영공학과 졸업생은 14명이며, 9명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인턴으로 채용되어 취업률이 두드러지게 상승하고 학·석사연계과정 지원자 수도 대폭 상승했다. 이러한 자산평가사와의 산학협력 강화는 경영경제학부, 정보통신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등 관련 학과 졸업생 취업 연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는 자산평가사와의 산학협동 간담회을 통해 상명대학교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교류를 이어온 한국자산평가(주) 김태관 대표, 강명섭 솔루션부 본부장과 ㈜에프앤자산평가 전영묵 대표, 홍정식 평가본부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는 “올해 9월부터 국내 자산평가사와 함께 대학과 기업이 당면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금융 시장에서 자산평가사의 기업 운영에 대한 개선과 산학협력을 통한 금융 인재 양성」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는 학·석사 연계과정을 통해 자산평가의 주요 실무자들과 함께 '금융공학을 기반으로 한 자산평가'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설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는 품질공학, 빅데이터, 금융공학, 마케팅, 생산 및 유통 등 다양한 분야를 융·복합적인 첨단 산업 교육과 접목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방안을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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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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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COSSTHON 열려
- 지난 2월 6일과 7일 양일간 충남 천안에 있는 천안캠퍼스 디자인관에서 「2022 SM@COSSTHON」이 열렸다. 모든 전공의 인재와 함께한 이번 대회는 여러 전공의 학생이 함께 팀을 구성해 신기술 분야(바이오헬스, 지능형로봇)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작품(App, Web, SW/HW)을 제작하는 대회로 상명대 △바이오헬스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이 함께 마련했다. 6일 오후 1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무박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공과 관계없이 3∼4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했다. 김동근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은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신기술 분야에 관심을 두고, 이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내어 실제로 구현해보는 경험을 함으로써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력 능력 함양, 책임감, 협동심 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게 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바이오헬스 △지능형로봇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정해 지원할 수 있었고, 1월 18일까지 지원한 팀들의 서류를 검토해 본선에 오를 팀이 결정됐다. 본선에 오른 팀들은 2월 6일과 7일 양일간 8시간의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했다. 모든 대회 일정이 마무리된 후 우수한 성과를 보인 분야별 3팀을 선정해 수상했는데, 먼저,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공혈견들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헌혈 장려 및 도움 App 투게독’을 개발한 ‘멍냥복지부’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와 비교해 공혈견의 수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과 과잉 채혈 등 열악한 사육 환경에서 헌혈하는 공혈견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했다. 이들이 개발한 App는 반려동물 정보를 등록하면 헌혈이 가능한 병원 정보를 안내해주고, 보호자 간 헌혈 커뮤니티 형성도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지능형로봇 분야에서는 ‘사용자 행동 인식을 위한 딥 러닝 및 강화학습을 통한 모션 추정 모델 개발’을 주제로 한 ‘SKELL’ 팀이 수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의 안무 교정 프로그램에 이 기술을 응용했다. 전문가의 안무 동영상과 사용자의 안무 동영상을 시스템에 입력하면 각각 24개 관절을 추출하고 관절 움직임의 정확도를 계산해 보여준다. 이 시스템은 K-Pop뿐 아니라 다양한 댄스의 안무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권동수 카이스트 명예교수 특강> 대회 시작에 앞서 권동수 카이스트 명예교수의 특강도 열렸다. 권 교수는 국내 최초로 의료용 로봇 연구를 시작하고 기술 상용화를 통해 국내 보건 의료 기술 향상에 이바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권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바이오헬스’와 ‘지능형로봇’ 분야 기술 개발의 중요성과 발전을 위한 방안, 미래 인재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등을 전했다. 강태구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휴먼지능로봇공학전공 교수)은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혁신공유 COSSTHON 대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다른 컨소시엄 대학들과 프로그램을 공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지난 2021년 5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 분야 자원을 공동 활용해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상명대가 선정된 △바이오헬스 △지능형로봇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총 46개 대학이 선정되었고, 2개 분야 이상 선정된 대학은 상명대를 포함하여 총 9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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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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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 및 디자인분야 졸업작품 1,000여점 온라인 전시하는 DiSAF 두 번째 오픈
- *** 배너를 클릭하시면 DiSAF 사이트[ https://disaf.smu.ac.kr ]로 이동합니다 *** -예술 및 디자인 분야 2년간 졸업 작품 1,000여 점 온라인 전시 -상명 예술가들의 작품 온라인으로 한자리 모아 문화적 접근성 높여 -전공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예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상명대학교만의 해법 -젊은 예술가들의 졸업 작품 국내 대학 최대 규모로 최장시간 온라인 전시 실현 우리대학은 서울과 천안캠퍼스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전공의 졸업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하는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의 두 번째 문을 연다. 이 온라인 전시는 https://disaf.smu.ac.kr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대학 홈페이지 초기화면 내 배너를 통해 연중 접근할 수 있다. ‘2022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에서는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소속 전공의 2년간 졸업 작품 1,0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는 졸업과 동시에 가능성을 여는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상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펼치는 새로운 예술적 시도와 그 변화를 느끼고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4년간 교육과정을 마친 상명대학교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들에게 더 넓은 세상과의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DiSAF(디사프)는 초연결 시대에 등장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인간의 연결이 문화와 사회 등 모든 분야에 위험 요소로 지속되었던 지난해에 연결의 역설을 넘어 예술에 대한 지속적 소통을 위한 상명대만의 해법으로 시작되었다. DiSAF(디사프)는 수많은 작품을 더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연도별로 작가가 지정한 해시태그를 통해 검색분류가 같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작가의 이메일 복사기능을 탑재해 작가와의 작품 관련 다양한 소통을 용이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22 DiSAF(디사프)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연도별 졸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전시사이트를 구성해 젊은 예술가들이 펼친 예술적 시도의 변화를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DiSAF(디사프)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오프라인 졸업 전시가 많아져 대학 생활에서 익힌 지식, 경험 그리고 열정이 농축된 졸업 작품을 전시장에서만 감상할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을 해소하고 문화적 접근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예술과 디자인 분야에 대한 이해와 함께 경계 없는 융합과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 될 전망이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대학의 예술 및 디자인관련 졸업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시작된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의 두 번째 오픈에 함께한 조직위원들에게 감사하고 더 넓은 세상과 마주할 준비를 마친 상명의 젊은 예술가들을 응원하겠다.”며 “상명대 뿐 아니라 타 대학 내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규모의 온라인 졸업 작품전인 DiSAF(디사프)가 예비전공자에게는 전공에 대한 경험과 이해를 선사하고 예술 및 디자인을 사랑하는 문화예술 애호가들에게는 상명의 인재들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유튜브 영상: https://youtu.be/esBzII24f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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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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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개발평가센터, 9년째 선정된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우수사례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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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9년째 선정되어 2023년 2월부터 총 13개월간 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을 주관해온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 센터장은 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약정식에서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인식 확산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펼쳐온 사업내용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2023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약정식>에 참여한 주관기관들의 주목을 받았다.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국내 대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 이론과 실무지식을 제공하고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KOICA와 ODA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상명대학교는 2018년에는 탄자니아 탕가지역 퐁궤초등학교에서 다양한 교육 봉사를 실시하는 등 3년간 국제아동돕기연합과 탄자니아에서의 아동보건 활동을 연계하여 진행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이용한 오픈특강 등으로 이해증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금까지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르완다, 탄자니아 등 다양한 국제협력국가에서의 해외 현장 활동을 수행해 왔다. 특히 ‘적정디자인과 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라는 교양교과목을 개설하여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론 수업부터 개발도상국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적정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팀프로젝트 등을 진행해 재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 교양교과목 운영과정에 개발협력 전문가와 세계시민교육 강사를 초청한 공개특강과
를 병행하여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유도해 왔다. 2023년에는 교양교과목 수업을 통해 이해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이 직접 천안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한국의 주요 국제개발협력 국가 중 하나인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현지에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적정기술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국내외 현장 활동을 통해 사업을 더욱 확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소프트웨어학과 교수)센터장은 “지난해까지 SDG 기반 적정기술 적정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에 힘을 쏟았다면, 올해는 해외 현장 활동, 세계시민 강사양성과정의 심화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와 인식확산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 SDGs 기반 적정기술 적정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자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백선욱 국제개발평가센터장과 대상수상팀<박현우(프랑스어권지역학전공 4학년), 조지훈(식물식품공학과 4학년), 지선혜(환경조경학과 4학년) [탄자니아 2017 퐁궤 초등학교 교육 봉사 모습] -
- 작성자 커뮤니케니션팀
- 등록일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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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 성과평가 '최고등급'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체계의 기능적․공학적 연계와 통합을 강화하고, 산업계 연계 및 취업 활성화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전국 116개 대학이 참여해 운영 중이다. 진로와 취업을 위한 수요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명대는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상담, 현직자 컨설팅, 직무특강, 직무 박람회 등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관심이 높으며, 참가율과 만족도가 높은 것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 상명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서비스들을 계속해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2년 9월, 미래백년관에서 마련한 'SM Job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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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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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문화원 김형주 교수,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 국어문화원 김형주 교수는 국어 발전과 언어문화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어문화원 김형주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충남 세종 지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문서 바로 쓰기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협력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충남 우리말 가꿈이 지도위원으로서 관내 공공기관 언어환경 개선에 앞장서 온 공로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충남 전역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언어문화 개선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국어상담을 비롯해 국어책임관 운영 지원, 누리집(홈페이지) 언어환경 진단, 정부청사 언어환경 진단, 문화재 안내문 쉬운 말 풀이, 보도자료 정확성 및 소통성 평가, 국어발전계획 수립,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지자체 조례 개선안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0년부터는 ‘파이썬’을 활용한 공문서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공공기관 보도자료를 모두 전수 조사하여 기관별 우선 개선 대상 행정 용어 목록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2년도에는 대한화학회와 공동으로 화학 분야 학술용어 정비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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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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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개최
- 계당교양교육원은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에 있는 상명수련원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을 개최했다.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이하, 예비대학)은 수시모집에 합격해 입학을 앞둔 서울과 천안 캠퍼스 예비 신입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입생으로서 앞으로 4년간의 대학 생활을 기획하고, 능동적으로 대학 생활을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당교양교육원과 재학생 선배들이 함께 마련했다. 이번 예비대학의 주제는 “상상을 실현하는 상명 크레프트”로 예비 신입생들은 1박 2일간 대학 수련원에서 함께 생활하며 ▲대학 소개 ▲동아리 공연 ▲교원 특강 ▲해커톤 ▲교양교육 과정 안내 등 대학 생활 조기 적응을 위한 15시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특히 예비 신입생들은 ‘상상 속 대학 캠퍼스를 메타버스에 구현’하는 해커톤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 활동이 가능한 캠퍼스를 구현해 냈다. 해커톤을 통해 그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대학 생활을 기획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대학에 참가한 한 예비 신입생은 “예비대학을 통해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좋았고, 처음 만났지만, 예비 신입생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그간의 학업과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기회도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예비대학은 홍성태 총장, 김기봉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등을 비롯해 교무위원과 단과대학장 등이 참여해 예비 신입생들과 함께했다. 개회식에서 홍성태 총장은 “상명인이 된 여러분을 축하하고 환영한다”라며, “1박 2일간 예비대학이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수열 계당교양교육원장은 “상명대는 학생들을 위한 교양교육 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는 인재, 감동을 주는 혁신 인재로 성장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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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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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학부생 논문이 국제 학술지 Cover Paper에 게재
- 생명화학공학부 화공신소재전공 이주영 학생(고분자연구실, 지도교수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강상욱 교수)이 단독 주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화학, 분자물리학, 분자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저널의 12월호에 Cover Paper로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7,7,8,8-Tetracyanoquinodimethane 물질을 이용한 CuO와 CO2 분리에 대한 응용(CuO Modified by 7,7,8,8-Tetracyanoquinodimethane and Its Application to CO2 Separation)’이다. ※ CuO : 산화구리, CO2 : 이산화탄소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화석 연료 사용이 증가하면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CO2 배출량의 증가로 이어지는데 이는 대기열 균형에 영향을 미치고, 생태계 파괴 등 다양한 환경 문제의 원인이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 연소 과정에서 CO2의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포집 기술이 하나의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포집은 대규모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다른 가스에서 CO2를 분리하는 기술이다. 이주영 학생은 7,7,8,8-Tetracyanoquinodimethane이란 물질을 이용해 CuO의 표면을 변형하고 CO2의 용해도를 높여 CO2분리막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는 곧 CO2 포집의 효율성을 높인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CO2를 경감시키는 거의 유일한 해결책인 포집 기술과 환경 문제 관련 연구에서 학문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도교수인 강상욱 교수는 “학부생이 스스로 연구를 수행해 주저자로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경우는 드물다”라며, “바쁜 학기 중에도 연구실에서 밤늦게까지 연구 활동에 매진하며 쌓은 지식과 연구에 대한 집념이 만들어낸 성과다”라고 학생을 극찬했다. 이주영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가르침 덕분에 연구 성과를 낼 수 있었고, 교수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올해 석사과정에 진입하게 되는데 더 많은 공부와 연구를 통해 훌륭한 연구자로 성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저널 22년 12월호 Cover Paper,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저널로 이동합니다> <사진 출처 : 해당 저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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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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