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모전] 책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북트레일러 공모전
- < 위 포스터를 클릭하면, 해당 공모전 안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은 다음 달 1일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책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는 북 트레일러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캠퍼스 학부 재학생 중 관심이 있는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고, 영상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다. 공모전 주제 도서는 ▲위대한 개츠비(F.스콧 피츠제럴드) ▲ 죽은 시인의 사회(N.H클라인바움) ▲앵무새 죽이기(하퍼 리) ▲자산어보(오세영) ▲파이 이야기(얀 마텔) ▲레미제라블(빅토르 위고) ▲상견니(지엔치펑) ▲웃는 남자(빅토르위고) ▲채식주의자(한강) ▲헝거 게임(수잔 콜린스) 중 1권을 선택하여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제작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제출된 영상은 심사를 거쳐 11월 11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최우수작 1팀(명) ▲우수작 2팀(명) ▲장려작 5팀(명)을 선발한다. 김영준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장은 “북 트레일러는 새로운 형태의 책 읽기 형태로 디지털 영상 매체에 익숙한 우리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의 좋은 기회다.”라고 말하며, “많은 학생이 관심을 두고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 트레일러(Book trailer)는 새롭게 출간된 책을 소개하는 동영상으로, 출간을 앞둔 책이나 이미 출간된 책에 관한 관심을 증대시켜 구매하도록 설득하기 위한 책의 예고편 디지털 영상을 말한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8-25
- 조회수 22214
-
-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국제로봇대회에서 수상으로 다시 명품학과 위상 높였다.
-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국제로봇대회인 FIRA 2022 SimulCup에서 양궁 1등, 2등, 농구 3등, 트리플점프 2등 등을 수상해 지능형로봇분야 명품학과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세계로봇스포츠연맹(FIRA)이 주최하고 인공지능로봇콘텐츠연구소, 상명대학교와 공동 주관하여 23일까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로봇스포츠분야 국제로봇대회이다. 한국,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러시아, 이란 등 10개국에서 지능형로봇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중고생 등 58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로봇 공학, 지능형 제어, 통신, 영상 처리, 메카트로닉스, 컴퓨터 기술 및 지능 분야의 전문 연구원과 재능 있는 학생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능형로봇 분야의 최신 경험과 성과 교류의 장이 되었다.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학과개설 이후 5년간 FIRA 로보월드컵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1개를 비롯해 교외 로봇 및 발명 경진대회에서 128회 입상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상명대학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부 주관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60억 정도를 지원받아 지능형로봇분야에서 요구되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하여 전공이나 소속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회를 총괄한 상명대 지능형로봇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코로나 환경에서도 대회에 참가해준 참가자에게 감사한다.”며 “상명대학교는 교육부 대형사업인 프라임사업의 수행 등을 통해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공학교육 기반과 역량을 갖추었으며 지난해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공유대학으로 참여함에 따라 공학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궁에서 1등 상을 수상한 HRC_FLASHBANG팀(휴먼지능로봇공학과 4학년 방유석, 서동민, 현무림, 3학년 최근영)의 방유석 학생은 “지금까지 FIRA 대회에 4번 참가해 모두 수상했으나 이번 수상은 4학년으로써 마지막 대회였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며 “대회 참가를 위한 노하우와 경험을 졸업 전에 후배들과 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8-24
- 조회수 22711
-
- [박물관] 9월 20일부터 전통공예 프로그램
- 박물관은 9월 20일부터 2022 문화․예술아카데미 “손끝으로 배우는 전통공예”를 연다. 전통문화의 맥을 계승하고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회는 ▲오죽공예 ▲색실누비 ▲전통자수 ▲지승공예의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오죽장 이수자 최선희, 색실누비 숙련 기술 전수자 김윤선,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2호 자수장 최정인,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호 지승제조 이수자 조은실 선생의 지도로 오죽 부채, 오죽 발, 바늘꽂이, 버선본집, 흉배, 브로치, 지승 컵 받침, 지승 필통 등 다양한 전통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 참여자는 본인의 작품을 ‘문화․예술 아카데미 회원전’을 통해 선보일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9월 18일까지 상명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smu.ac.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프로그램당 12명씩 선착순 마감한다. 11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02.781.79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8-24
- 조회수 20766
-
- [행사]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975명 졸업
- 상명대학교는 8월 23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계당홀에서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졸업생, 학부모, 교수 등이 참석하여 대면으로 진행되었고, 참석하지 못한 이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유튜브로도 중계됐다. 학위수여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총장축사 ▲ 시상 ▲학위증서 수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박사 148명 ▲석사 140명 ▲학사 660명 등 975명이 학위를 받았다. 홍성태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학교를 떠나면 새로운 환경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과 상황들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또한 여러분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이며, 남보다 먼저 고민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변화의 기회로 삼아 의미 있고, 가치 있는 한 걸음 한 걸음으로 세상을 향해 정진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8-23
- 조회수 21775
-
- [취업] 24일까지 HACCP 식품산업 진출 과정 운영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HACCP 식품산업 진출 과정”을 운영한다.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은 식품의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해 식품의 원재료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을 거쳐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식품을 섭취하기 전까지 각각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해로운 요소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 위생관리체계를 말한다. 상명대는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22일 오전 서울 대학로에 있는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이번 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교육내용은 ▲정부의 HACCP 정책 방향 및 전망 ▲HACCP의 정의와 필요성 ▲관련 법규 ▲위해요소 분석 ▲중요관리점 결정 및 한계 기준 ▲검증 등이다. 모든 과정을 마치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의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사진] HACCP 교육을 듣고 있는 학생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8-22
- 조회수 20943
-
- 지능형로봇혁신공유대학사업단, 국제로봇대회 FIRA 2022 SimulCup 유치
- 지능형로봇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18일부터 23일까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국제로봇대회인 FIRA 2022 SimulCup을 세계로봇스포츠연맹(FIRA), 인공지능로봇콘텐츠연구소와 공동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러시아, 이란 등 10개국에서 지능형로봇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중고생 등 58개 팀이 참여하며, 대회는 참가 국가별로 진행하고 온라인으로 공유한다. 세계로봇스포츠연맹(FIRA)는 1995년 KAIST 김종환 교수 주도하에 구성된 조직으로 매년 전 세계회원국 중 선정된 국가에서 국제로봇대회인 FIRA 2022 SimulCup를 개최해 로봇 공학, 지능형 제어, 통신, 영상 처리, 메카트로닉스, 컴퓨터 기술 및 지능 분야의 전문 연구원과 재능 있는 학생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능형로봇 분야의 최신 경험과 성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학과개설 이후 5년간 FIRA 로보월드컵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1개를 비롯해 교외 로봇 및 발명 경진대회에서 128회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상명대학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부 주관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60억 정도를 지원 받아 지능형로봇분야에서 요구되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하여 전공이나 소속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개설하여 수료 후, 타 대학에서 1년을 더 이수하면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복수학위제와 대학원생 대상 2개 대학의 공동지도 및 공동석사학위인 공동학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 사업의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텔레프레존스 등을 이용한 실감형 대규모 교육시설을 구축하고 디지털 교과과정 프로그램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8-18
- 조회수 21448
-
- [취업] 22일부터 해외취업 Academy 개최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달 22일부터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Academy”를 연다. 교내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해외 취업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학생들에게 전문 멘토와 함께 희망 국가의 취업 동향, 문화, 비즈니스 회화 등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다. 교육내용은 ▲해외 취업을 위한 Resume 작성법 ▲Job/Sponsor/Embassy 인터뷰 진행 프로세스 교육 ▲비즈니스 매너 및 커뮤니케이션 등을 교육한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 교육은 5일간 30시간 교육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해외 채용시장의 흐름을 읽고, 글로벌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분야별 교육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8-16
- 조회수 20900
-
- [SW]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데이터에 가치를 더하다.
- SW중심대학사업단은 8월 11일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Elastic과 함께하는 데이터콘서트 + 기업과의 만남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의 최종 발표회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렸다. [사진] 권지은 SW중심대학사업단 가치확산센터장(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이 데이터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Elastic은 오픈소스 기반 실시간 검색과 데이터분석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지난 2020년 상명대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후 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상명대는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데이터를 학생들이 수집․분석하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려고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를 마련했다. 이는 팀 프로젝트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그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시각화하여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17개 팀이 제안서를 제출했고, 예선을 거쳐 지난 4월 본선 진출 8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Elastic의 솔루션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했으며, Elastic의 전문가가 4개월간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했다. [사진] 데이터콘서트에서 지난 4개월간 팀별로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학생들 [사진 ] 상명대 교수와 Elastic 관계자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에 대해 심사 의견을 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문 사회 △경영경제 △정보통신 △인공지능 등 다양한 전공 분야의 학생들이 모여 팀을 구성했고, 서울과 천안의 양 캠퍼스의 학생이 함께 팀을 구성한 예도 있다. 다양하게 구성된 각 팀이 올해 선정한 주제는 △보건의료 △여행 △원자재 선물 가격 예측 △기후변화 △집단 식중독 예방 △Workation(일+휴가) 등 다양했고, 다양한 사회현상과 급변하는 세계정세, 그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 및 환경 문제 등에 접근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태 총장의 인사말과 김병준 이사(Elasticsearch korea)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본선 진출 후 완주한 8개 팀에 대한 시상 △8개 팀의 프레젠테이션 △교수와 Elastic 관계자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의 심사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성태 총장은 인사말에서 “매일 발생하는 데이터의 양은 방대하며,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홍성태 총장 [사진] Elasticsearch korea 김병준 이사 지난 4개월간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를 완주한 8개 팀에게는 △총장 명의 상장 △상금 △Elastic 파트너사의 인턴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팀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정된 최종 우승 4개 팀에게는 Elastic의 주식이 제공되며, 최종 우승 4개 팀은 추후 공개된다. [사진] 4개월간의 과정을 완주한 본선 8팀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이 외에도 기업 만남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는데, Elastic 파트너사 8개 기업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사진] 데이터콘서트와 함께 마련된 '기업 만남 이벤트' 한편, 상명대는 SW와 AI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2019년 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AI 음악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AI 피아니스트와 인간의 협연이라는 인공지능(AI)과 문화예술과의 융복합을 성공시켰고, 2021년부터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를 통해 빅데이터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8-12
- 조회수 21602
-
- [MOU] ㈜디캐릭과 업무협약 체결
- 융합공과대학 SW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과 ㈜디캐릭 (대표 : 최인호) 은 8월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력 양성과 메타버스 플랫폼의 확장 영역 전반에 관한 것으로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취업 및 창업역량 강화 ▲교육의 내실과 공동 발전 도모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인게이지 메타버스 상명대학교 애니메이션전공 우수 작품 홍보관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최인호 대표는 협약식에서 "인재와 훌륭한 인프라를 갖춘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과의 협력은 현재 메타버스 플랫폼 비즈니스 과도기에서 도약하려는 ㈜디캐릭에게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 조옥희 주임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의 다양한 솔루션 기술 심화 ▲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기획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캐릭은 2015년에 설립되어 다년간 AR․VR, 3D 등 콘텐츠와 플랫폼을 개발해온 강소기업이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8-11
- 조회수 19988
-
-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주요 전문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봇물
- <백수황교수 연구팀 연구관련 도식화 자료> 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최근 주요 전문학회 학술대회에서 3개 팀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가 지도한 김민섭(3학년), 김예지(3학년), 황유성(3학년), 임예은(2학년) 학생은 ‘DO센서와 라즈베리파이 카메라를 이용한 이동식 녹조제거장치에 관한 연구’로 한국전자통신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최현진 교수가 지도한 김세호(4학년), 모시원(4학년), 김경수(4학년), 김영재(4학년) 학생은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맞춤형 햅틱 글러브’로, 최현진 교수가 지도한 다른 팀인 여준성(4학년), 최헌수(4학년), 성지훈(4학년) 학생은 ‘갈륨을 이용한 마이크로채널이 삽입된 소프트 힘 센서 개발’로 한국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에서 학부생 중 우수한 논문에게 주어지는 학부생논문상을 수상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센서, 제어, 액추에이터를 응용한 디바이스를 구현한 결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설계를 통한 학생들의 실무 능력이 향상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최현진교수는 “휴먼지능로봇공학과 4학년 학생들이 그 동안 배운 전공지식을 활용하여 발표한 연구논문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학술발표의 기회가 로봇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에 큰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1학년으로 입학하자마자 3월부터 팀을 만들어서 트레이닝을 한 후 1학년은 주요 로봇대회 및 디바이스 발명대회, 2학년은 주요 디바이스 발명대회 및 FIRA RoboWorldCup, 3학년은 무인자동차대회 및 캡스톤 경진대회 출전 등 학년별 체계적인 대외활동에 참여와 실무능력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도록 하는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신설 이후 5년간 국제 등 교외 로봇 및 발명 경진대회 128회 입상, 주요 학회 학술대회 논문발표 75편, 우수논문상 수상 13회, 특허 출원 4건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미래 고부가 가치 창출의 핵심인 지능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집약적이고 창조적인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 로봇공학, 휴먼/로봇 인터페이스, 무인화/자동화 분야에 대해 프로젝트를 중심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백수황교수팀 우수논문상 수상 기념모습] [최현진교수 지도 김세호 학생팀 연구논문 설명 모습]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8-10
- 조회수 2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