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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졸업생에게 배우는 취업 노하우
- 이달 6일, 서울캠퍼스 교내에서 졸업생 선배에게 취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직무역량강화 1:1 직무동아리” 시간이 진행된다. 대학일자리센터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직무이해도와 취업준비를 돕고자 마련됐다. 선배들은 졸업 후 관련 직무로 취업에 성공해 활동 중인 직장인들로 후배들의 취업준비를 돕고자 학교를 방문한다. 코로나 확산 및 전염방지를 위해 1:1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8개 직군의 선배들이 각각 상담실을 따로 마련하고 후배 12명을 시간을 달리해 만날 예정이다. 선배들의 직무에 대한 소개, 채용 및 취업준비 프로세스, 직무별 필요한 역량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재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전략에 대한 코칭이 진행된다. <사진> 지난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가 직무별 선배를 초청해 마련한 "직무 박람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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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6-04
- 조회수 2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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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대학 창의융복합 공간 조성을 통한 교육 혁신 추진
- 상명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캠퍼스(천안) 디자인관 1층에 창의융복합 디자인교육 공간을 조성했다. 디자인관 1층에 조성된 창의융복합 디자인공간은 ‘디자인놀이터’, ‘디자인고고(GOGO)장’, ‘디자인스토밍(Storming)’, ‘디자인모임터’ 4곳으로 공간명칭 또한 창의적이다. ‘디자인놀이터’는 창의적 디자인의 본질이 놀이(play)의 개념에서 출발한다는 발상으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교육 형태에 따라 공간을 가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계단식으로 조성된 후면 공간은 수업뿐만 아니라 놀이와 휴식이 가능하도록 조성하여 기존의 교육방식의 틀을 깨는 창의적인 디자인교육의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놀이와 휴식 교육공간이 공존하는 '디자인 놀이터' ‘디자인고고(GOGO)장’은 소규모 토론식 수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성장(GO)시키기 위해 창의적 디자인 에너지가 발산되도록 기존의 획일한 강의실 컬러를 탈피하여 라임색으로 공간 전체를 채운 것이 특징이다. <사진> 소규모 토론식 수업이 가능하며,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성장(go)하기 위해 획일한 강의식 컬러를 탈피한 '디자인 고고장' ‘디자인스토밍(Storming)’은 테이블의 배치를 상호 바라볼 수 있는 형태로 조성하여 활발한 토론수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동시에 테이블 배치의 변화를 통해 일반 강의도 가능하도록 하여 교육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디자인모임터’는 지식의 전달이라는 과거의 일방향적 교육 형태에서 벗어나 상호 토론하고 그것을 종합할 수 있는 교육 형태를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한 공간에 6개의 ‘투명한 집’을 조성하여 6개 팀이 영상시스템을 갖춘 각각의 공간에서 디자이너의 특성을 반영한 영상 중심의 소통과 토론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종합된 지식을 중앙공간에서 발표하면서 팀별 토론이 가능하도록 조성된 학습자중심의 교육공간이다. <사진> 한 공간에 투명한 6개 공간을 분리해 효과적인 학습자 중심의 교 육공간을 구현한 '디자인 모임터' <사진> 토론식 수업이 가능하며, 테이블 배치의 변화를 통해 교육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디자인 스토밍' 또한 디자인관 각 층에 학생휴게실인 ‘디자인다방(多方)’을 새롭게 단장하여 미래 디자이너들을 위한 교육환경을 개선하였다. 이번에 조성된 창의융복합 디자인교육 공간은 학습자중심의 문제해결식 교육과 효과적인 융복합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여 교육방식의 변화에 대비하고 학습자 스스로 문제해결과 창의적인 사고의 확장을 위한 교육 혁신을 실현하게 될 전망이다. 문정묵 디자인대학장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오픈스튜디오제도 등을 통해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선제적으로 창의융복합 교육공간을 조성하여 창의적 디자인 교육의 혁신시스템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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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06-03
- 조회수 29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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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목공예 특별전‘나무, 木 사람을 품다’ 이달 8일 개최
-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오는 8일부터 목공예 특별 展 “나무, 木 사람을 품다”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기획전시실과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상명대학교 박물관에서 11월 30일까지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대학박물관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루어졌다. 이 사업은 대학 내 문화자원 및 연구자원을 활용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플랫폼으로서 대학박물관의 특성화를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목공예를 문화자원으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전시 프로그램인 ‘나무木 삶에 깃들다’는 미래백년관과 상명대학교 박물관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안식과 휴식을 주제로 안채와 사랑채 목공예 전시가 진행된다. ‘내 ID 나무木 호패’ 체험도 가능하다. 체험 행사 ‘뚝딱뚝딱! 나무木 공작소’는 상명대학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하루 2회 진행되는 체험행사로 목공예 관련 강의와 전시, 편백 나무 연필꽂이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10월에는 강연 프로그램 ‘나무木 가구의 조형성’이 진행된다. 밀레니엄관에서 진행되는 이 강연은 5일 ▲한옥과 전통가구(최공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6일 ▲목공예의 어제와 오늘(곽철안 상명대 미술학부 생활예술전공 교수)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답사 프로그램인 ‘도심 속 나무木 향기’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명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시 관람 및 프로그램 참가에 대한 문의는 박물관(02-781-7923∼4)으로 연락하면 된다. 상명대학교 박물관 연결 : https://museum.smu.ac.kr/museum/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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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6-01
- 조회수 2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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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 상명대학교가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28일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대입 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합리적으로 대입 전형을 운영하여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부는 ▲대입 전형 공정성 강화 ▲대입 전형의 단순화 및 정보공개 확대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 ▲사업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5개 대학을 선정해 약 700억 원을 지원한다. 상명대는 대입 전형을 단순화하고 정보공개를 투명하게 하는 등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줄이고 고교교육 내실화에 이바지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대상에 따른 맞춤형 대입정보와 사교육의 도움 없이도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2019년 진행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전공체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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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5-28
- 조회수 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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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을 통한 장학금 수여식 개최
- 서울캠퍼스 재직 동문 교수들의 제자 사랑, 후배 사랑이 올해도 이어졌다. 동문 교수 46명이 십시일반 모은 4천 6백만 원이 재학생 66명에게 전달됐다. 코로나 19와 시작된 2020년은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거리 두기’, ‘비대면’이 확산하면서 동문교수회도 장학금 수여식의 형식을 바꿨다. 27일 오후 6시 장학금 수여식에 참여하는 교수와 학생 100여 명은 화상프로그램이 연결된 각자의 PC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모였다. 각자의 집과 연구실 등이 장학금 수여식장이 되었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교수가 학생을 추천한 이유와 장학금을 받는 학생이 소감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19 여파로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도 학생들이 학업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 한 교수는 “전에 없는 위기 상황이지만,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을 선생이자 선배로서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라고 말했다. 2011년 50여 명의 학생에게 5천만 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9회째 진행되고 있는 “후배사랑제자사랑 장학금”은 지금까지 총 3억 6천 4백 5십만 원을 전달했으며, 수혜자는 39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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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5-28
- 조회수 2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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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라이프스타일 분야 아이디어 발굴...창업 공모전
- 캠퍼스타운사업단은 다음 달 1일부터 “라이프 스타일 분야 창업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학생 및 일반), 사업경력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다. 사업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6팀을 선발한다. 공모전 상금은 ▲1등(1팀) 500만 원 ▲2등(2팀) 각 400만 원 ▲3등(3팀) 각 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제품 제작지원금은 평가에 따라 팀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우수기업으로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창업 입주 공간(창업발전소 3번지, 서울시 은평구 소재)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술 멘토링, 전시회 참가, 투자 연계 등 후속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전 접수는 7월 10일 오후 3시까지로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명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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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5-27
- 조회수 2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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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 대학원, 6월 2일부터 후기 신입생 모집
- 상명대학교 대학원은 다음 달 2일(화)부터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교육대학원, 상담대학원, 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의 2020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상명대 일반대학원은 일반전형으로 서울캠퍼스 석사과정 67명, 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 27명, 천안캠퍼스 석사과정 58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군 위탁)으로 서울캠퍼스 석사과정 13명, 박사과정 3명을 모집하고, 천안캠퍼스 석사과정 7명, 박사과정 1명을 선발한다. 특수대학원은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11개 전공 석사과정 ▲상담대학원 2개 학과 2개 세부 전공 석사과정 ▲경영대학원 4개 학과 6개 세부 전공 석사과정 ▲문화기술대학원 2개 학과 7개 세부 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6월 2일부터 15일까지며, 유웨이어플라이(uwayapply.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증빙서류는 다음날인 16일 오후 5시까지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술 및 실기 고사에 대한 세부 일정과 합격자 발표는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 또는 대학원교학팀(02-2287-5032)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대학원 종합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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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5-22
- 조회수 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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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대학원 외국어시험 및 종합시험 시행
- 2020년 5월 21일 오후 서울캠퍼스 자하관에서 대학원 종합시험 및 외국어시험이 진행됐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와 손소독제 사용, 책상 간 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 조치 후 시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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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5-22
- 조회수 2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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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대학 중심의 문체부 ‘콘텐츠원캠퍼스 사업’ 3년 연속 선정!!
- 2캠퍼스(천안) 산학협력단(단장 오준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은 산·학·연·관 교육협력체계 구축과 융복합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기반 교육협력체계를 지원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과 예술대학, 레이징덕(주)로 구성된 사업단은 ‘지역거점 융복합콘텐츠 실감 역사체험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웹툰,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영상 교육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상명대학교 콘텐츠원캠퍼스 사업단은 예술대학 전 학과인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사진영상미디어전공, 디지털콘텐츠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이 모두 참여하는 형태로 예술·기술·문화 학제 간 융합의 선도적 교육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예술대학은 무대영상과 VR 활용 콘텐츠 제작 실습환경이 구축되어 있는 스마트미디어 콘텐츠 공연제작 실습 소극장, 영상 홀로그래피 기술 가시화용 워크스테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홀로그램 스크린 및 홀로그램 구현 소프트웨어와 360도 카메라, VR 글래스 등 VR 기술 활용 실감형 콘텐츠 제작 기자재을 구축하고 프로젝트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예술대학은 콘텐츠원캠퍼스 사업과 관련해서 공통수업으로 2개 융합교과와 12개 융합비교과 수업을 개설하여 소속 학과 장르의 창작기반을 벗어나 프로젝트 기반 융합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융복합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예술적·기술적 지식습득과 융합 프로세스에 대한 실무적 경험을 갖춘 선도적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업단은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에서 AR 계백장군 웹툰 프로젝트, AR 금동대향로 3D프린트 모형 콘텐츠 프로젝트, 백제유네스코 VR 라이더 프로젝트, 금동대향로 VR 체험 프로젝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상명대학교 콘텐츠원캠퍼스 사업 수행책임자인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이해광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출된 프로젝트는 지역 문화재단과 연계하여 박물관 및 축제, 체험 행사 등에 활용될 전망”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학·기관이 지역을 거점으로 역사체험 AR, VR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 문화, 산업의 융복합 협력체계 구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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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05-21
- 조회수 2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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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디자인학부 학생회 신입생과의 소통의 장 열어!!
- 디자인대학(학장:문정묵) 학부학생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 일정이 연기되어 캠퍼스라이프를 경험하지 못한 신입생들을 위해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소통의 장을 열었다. 라이브방송은 신입생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중간고사가 끝나는 주말인 16일에 방송되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디자인대학 신입생과 SNS를 통해 학기 초부터 소통을 지속해오던 디자인대학 학부학생회(회장:윤석_실내디자인전공 3학년)는 신입생들이 온라인 OT도 좋았지만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캠퍼스라이프를 궁금해 한다는 것을 알고 지도교수와 함께 3주 전부터 기획하여 신입생에게 사전예고 후 방송되었다. 방송내용은 신입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학교식당, 기숙사 등 학생복지시설과 그 외 학교시설 이용 TIP, 학교인근 맛집 소개 등으로 재학생이 직접 다니며 안내하는 형식으로 약 2시간 30분정도 진행됐다. 신입생들은 댓글에서 “학교를 아직 가보지 못해서 너무 불안했는데 학교 간접체험을 할 수 있게 이런 방송을 진행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했습니다”, “학교시설과 전공에 대해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유익 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디자인대학 학부학생회 지도교수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신윤진 교수는 “학교에 오지 못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재학생들의 의욕이 커서 기획하게 되었다”며 “곧 학교 교정을 찾아올 신입생들이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친밀감이 커지는 데 도움이 되었기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디자인대학 학부학생회 윤석(실내디자인전공 3학년) 학생회장은 “신입생들의 반응이 좋아 보람되었고 캠퍼스 곳곳을 다니며 소개하다보니 대학생활의 추억이 생각나서 즐거웠다”면서 “상명대 디자인대학은 학부로 입학해서 2학년에 전공을 선택하는 만큼 신입생들이 재학생을 통해 전공에 대한 지식을 알고자하는 요구가 있어서 ’선배들에게 직접 듣는 전공이야기‘로 후속편 라이브방송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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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05-20
- 조회수 25428